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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초대석)고준일 세종시의회 의장“소통·나눔의 정치 … ‘세종시=행정수도‘ 헌법 명문화 앞장”
이정복  |  conq-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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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0  15: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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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고준일 세종시의회 의장은“지난 한 해 행정수도 세종시 완성과 지방분권을 향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시민과 함께 노력했다."면서 “특히 세종시의 인구 특성상 젊은층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하게 분포된 만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의정에 적극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의정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고 의장은 최근 대전투데이 새해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고, "특히 올해는 국민적 개헌의 필요성이 높아진만큼‘세종시=행정수도’라는 헌법 명문화가 반드시 실현돼야 한다."면서 "세종시민들은 물론 국민적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세종시의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고준일 세종시의회 의장을 만나 그동안의 의정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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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 후반기 의회가 출범한지 1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 지난 의정 활동을 돌아보면서 주요 성과를 꼽는다면?

먼저, 2017년 한해도 행정수도 세종시 완성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세종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제2대 후반기 의장직을 맡게 된지도 어느덧 1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 임기동안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키워드가 있었다면 바로 ‘상식과 원칙으로 소통과 나눔의 행복의회’일 것입니다. 특히, 2007년에는 행정수도 완성 개헌·공공시설물인수점검·세종시 교육환경 개선·에산결산 특별위원회 활동과 의원과 외부 전문가 집단이 함께한 대기질 개선·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농축산 발전 연구모임 활동을 통해 행정도시 세종시 위상에 걸맞은 내실을 다지고, 행정수도 세종시 완성과 지방분권을 향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 노력한 한 해였습니다. 앞으로도, 세종시의회는 지금까지 거둔 성과들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사무감사와 시정 및 교육 행정 질문, 업무보고 등을 통해서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2018년 세종시 행정수도 개헌안에 대한 전망은?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의 궁극적인 목적은 지방분권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에 있습니다. 행정수도 문제는 지난 대선에서 주요 공약으로 거론될 만큼 여론과 정치권에서 공감하는 국가적인 과제이기도 합니다.

최근 몇몇 언론에서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만,세종시의회에서는 대한민국 모두가 잘살기 위한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위해서라도 ‘대한민국의 행정수도는 세종특별자치시다’라는 헌법 명문화가 반드시 실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를 비롯한 모든 유관기관에 교류와 협력을 이끌어 내고,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등의 다양한 협력 채널을 활용하며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세종시의회에서는 28만 세종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대변하여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지난해 세종시법 개정안이 정개특위 소관으로 넘어갔습니다. 이에 대한 의견은?

지난해 7월 4일 이해찬 의원은 세종시 지방공무원 정수 등 자치조직권 강화와 시의원 정수 확대를 골자로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이하 세종시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국회 행안위에 제출했습니다.

현재, 세종시특별법은 제주도법 개정안 등과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로 회부되었습니다. 이에, 많은 분들은 세종시특별법 개정안 처리가 무산 되는거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있습니다만,세종시의회에서는 의원정수 조정을 담은 세종시특별법 개정안이 증가하는 인구수만큼이나 다양한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과 효율적인 광역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필연적 과제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며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개특위에서도 세종시의 특수한 여건을 반영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당초 발의한 원안대로 처리 되기를 기대합니다.

▲2018년 포부에 대해 한 말씀 해주신다면?

후반기 의회가 출범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 6개월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각계각층의 시민을 만나고 시정의 구석구석을 살피면서 임시회와 정례회 회기를 운영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한층 성숙된 자세로 시민의 뜻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나가면서 ‘상식과 원칙으로 소통과 나눔의 행복의회’를 기치로 소통과 협의를 중시하겠습니다. 소통과 협의는 곧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선진 민의의 전당, 풀뿌리 민주주의의 상징인 우리 의회에서 가장 우선시 해야할 덕목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새해를 맞아 세종시민께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세종시 발전을 위해 따뜻한 격려와 관심으로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세종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세종시 출범 준비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을때마다 함께 고민하고 응원해 주셨기에 어떠한 시련도 견딜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여러분들이 믿어 주신 결과 세종시의회는 2016년도에 이어 2017년도 전국 광역의회 청렴도평가 지역주민 평가 부문에서 2년 연속 전국1위의 영예를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세종시의회에서는 시민을 중심으로 시와 의회가 함께 호흡하고 작은 소리에도 크게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대한민국 행정수도에 부응하는 선진 민의의 전당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8년 무술년 새해에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시고, 더 따뜻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대담= 이정복 정치행정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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