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서대전우체국은 대전노인복지관과 공정한 심사를 거쳐 소원편지 사연 중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 18명을 선정, 지난 12일 겨울이불, 전기난로, 실버카 등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따뜻한 겨울나기’우체국 공익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수혜자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지원활동으로 두 달간(10월~11월) 소원우체통을 대전노인복지관에 설치해 사연을 접수했다. 한우향 국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병배 song4243@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서대전우체국은 대전노인복지관과 공정한 심사를 거쳐 소원편지 사연 중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 18명을 선정, 지난 12일 겨울이불, 전기난로, 실버카 등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따뜻한 겨울나기’우체국 공익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수혜자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지원활동으로 두 달간(10월~11월) 소원우체통을 대전노인복지관에 설치해 사연을 접수했다. 한우향 국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