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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중구지회(회장 류정열) 산하 중구협의회(회장 박준대)와 중구부녀회(회장 박희선)는 지난 22일 각동협의회원, 부녀회원 200여명이 참여해 민족의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수있도록 도배,장판을 교체해 줬다.

독거노인 10세대, 저소득가정6세대, 장애인1세대, 총17세대를 선정해 지난 수해를 거치면서 방,거실등에 습기가 차고 곰팡이가쓸어 건강에도 안좋은 주거환경을 1세대 방2개씩 도배,장판을 교체함으로써 깨끗하고 산뜻한 분위기에서 거주하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어려운이웃 도배장판 교체해주기 사업은 지난 22일 부터 하루 3세대씩 실시해 이달 30일 까지 실시할 예정이다./송병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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