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배재대 전인호 총무팀장(사진)이 대전·세종·충청지역 사립대학교 총무·인사행정관리자 협의회장에 선출됐다.
총무·인사행정관리자 협의회는 대학행정의 운영방안을 연구 개발하기 위해 대학 상호간 행정제반의 자료와 정보를 교환하며, 회원 상호 간의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1987년에 설립되어 올해 30주년을 맞는다. 전 팀장은 선출 소감에서 “총무·인사행정을 담당하는 직원들 간에 활발한 소통과 교류로 지역 사립대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157개 사립대학교로 구성된 본 협의회 임원의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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