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상공인엽합회 회원들과 아이들이 수목원을 걸으며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각종 게임 및 마술쇼, 풍선아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정성 어린 선물을 마련해 아동에게 증정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홍윤선 상공인엽합회 회장은 “드림스타트 아동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다” 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상공인연합회는 2016년 12월 드림스타트와 후원 협약을 맺어 취약계층 아동 명절 위문품 전달과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