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지난 25일 오전 8시경 종천면 지석사거리 인근에서 교통사고로 인해 차량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 등 소방차 6대가 출동해 신속하게 화재를 진화했다고 밝혔다. 불은 교차로에서 경차(기아 모닝) 간의 충돌사고 후 차량 한 대의 본넷에서 시작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 화재로 모닝차량 1대가 전소되고, 운전자 2명 모두 통증을 호소해 인근 정형외과 등으로 이송되어 치료 중이다. 정확한 사고경위는 경찰에서 조사 중이다. 소방서 배장렬 현장안전관리관은 “경차는 다른 차보다 사고 시 대형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기 때문에 과속 및 신호위반 등에 더욱더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태선 ktshmk@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서천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지난 25일 오전 8시경 종천면 지석사거리 인근에서 교통사고로 인해 차량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 등 소방차 6대가 출동해 신속하게 화재를 진화했다고 밝혔다. 불은 교차로에서 경차(기아 모닝) 간의 충돌사고 후 차량 한 대의 본넷에서 시작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 화재로 모닝차량 1대가 전소되고, 운전자 2명 모두 통증을 호소해 인근 정형외과 등으로 이송되어 치료 중이다. 정확한 사고경위는 경찰에서 조사 중이다. 소방서 배장렬 현장안전관리관은 “경차는 다른 차보다 사고 시 대형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기 때문에 과속 및 신호위반 등에 더욱더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