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안철수대표 부인 김미경 교수가 서산에서 장 담그기 행사에 동참 하고 있는 모습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대표 부인 김미경 서울대교수(사진)가 25일 충남 서산 서림농장 장 담그기 축제에 참석하는 등 충청 민심 잡기에 광폭 행보를 펼쳤다.

이날 김미경교수는 체험 축제에 직접 참가해 “농업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것은 나라의 생존을 지키는 일이자, 미래를 여는 중요한 일이라며 6차 농촌 융복합 산업, 과학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한 4차 산업혁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김 교수는 이날 오후 당진시 5일장 시장을 둘러보고 상인연합회 임원과 당원 간담회에 이어 서산시 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 종사자와 대화의 시간을 갖고 사회복지 성장과 발전 동력을 창출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2주만에 충남을 다시 찾은 김 교수는 저녁에는 국민의당 서산태안지역 당직자 부인 및 여성 당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자신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대선주자의 내조자로써 지역곳곳의 어려움을 꼼꼼하게 살피며 민생을 챙겨 주민의 호응을 받았다.
서산=김정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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