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미경교수는 체험 축제에 직접 참가해 “농업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것은 나라의 생존을 지키는 일이자, 미래를 여는 중요한 일이라며 6차 농촌 융복합 산업, 과학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한 4차 산업혁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김 교수는 이날 오후 당진시 5일장 시장을 둘러보고 상인연합회 임원과 당원 간담회에 이어 서산시 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 종사자와 대화의 시간을 갖고 사회복지 성장과 발전 동력을 창출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2주만에 충남을 다시 찾은 김 교수는 저녁에는 국민의당 서산태안지역 당직자 부인 및 여성 당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자신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대선주자의 내조자로써 지역곳곳의 어려움을 꼼꼼하게 살피며 민생을 챙겨 주민의 호응을 받았다.
서산=김정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