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최근 대전외국인학교(TCIS)에서는 필리핀 사람들이 모여 "아티 부족 (Ati Tribe)"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방문했다. TCIS의 연례 행사인 LASA 여행 기간 동안 Ati 부족과 우정의 불꽃을 불러 일으켰다.

이 LASA(Love All Serve All) 여행은 학생, 동문 및 교사가 집을 짓고, 스포츠를 가르치며, 다른 문화와 상호 작용하고, 우정을 돋우기 위해 다른 나라를 방문하는 봉사 사역이다.

TCIS LASA가 보라카이를 방문하면 우리에게는 주어진 날을 새로운 활동과 탐험 할 수 있는 기회로 보낸다. 그러나 Ati에게는 일상적으로 수행하는 고정된 일상이 있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일하러 가는 성인 Ati 부족 구성원들은 정규 일과 함께 가장 열심히 일하고 그들의 저녁 식사를 위해 사냥하거나 낚시를 한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주택 도우미, 건설 노동자 및 기타 힘든 노동 일자리로 일한다고 말했다.

Ati는 음식이나 돈을 구걸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오해로 씌어진 Ati 성인이나 해변 관광 지역을 구걸하는 아이들은 원주민이 아니며 파나이 (Panai) 와는 다른 종족이다.

말리의 성인 Ati 회원은 매일 8 ~ 5 명이 있는 부지런한 근로자이다. 반면에, Ati 아이들은 매일 학교를 다니고 오전 6시에 일어나서 오전 7시 15 분에 학교에 가면 오후 4시에 학교가 끝난다.

수업이 끝난 후 때때로 합창단 그룹, 음악 수업 또는 스포츠에 참여한다. 인터뷰에 응한 여학생 2 명은 전통 축하 행사에서 춤추는 것 이상의 노래를 부르는 성가대 합창단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아이들은 행복하게 대답하고 간호사 또는 경찰관이 되고 싶다고 설명했다.

Angelee 두 여자 중 하나는 그녀가 지역 사회 내의 병든 부족 구성원을 돕기 위해 간호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간호사가 높은 임금을 받는다는 것을 알고, 그녀는 또한 그녀가 가족을 재정적으로 돕고 싶다고 말했다.

두 번째 학생인 Lovelee는 가족을 더 큰 집으로 짓기 위해 경찰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 아이들이 미래의 꿈을 탐구하고 TCIS 공동체가 Ati 학생들을 더욱더 지원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었다. Ati 부족장의 꿈은 비상차량을 가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병든 부족 회원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차량을 마련하기에 충분한 돈이 없기 때문이다. 학교 급식 프로그램의 요리사 인 아내의 꿈은 음식을 더 많이 공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Ati 학생의 일상 생활에서 점심 식사는 가장 큰 식사시간이다. 따라서 배고픈 120 명의 학교의 기초를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며, 돈을 기부 할뿐만 아니라 건설, 시멘트 쏟아 붓기 및 자갈 깔기를 지니고 있다. 차량이 도로 위로 올라갈 수 없는 곳에서는 TCIS 학생들이 도움을 준다. TCIS는 재정적으로 학교 교재, 물품, 건축 비용 등을 도와줌에 따라 Ati 부족은 대전기독교국제학교와 긴밀한 관계가 있는 사람들 중 하나이다. 따라서 그들은 TCIS를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Ati 사람들은 섭씨 40도 정도의 기온을 지닌 열대 기후에 살고 있기 때문에 추운 겨울 날씨에는 익숙하지 않다.

의심 할 여지없이, 그들은 필리핀에서 결코 경험하지 못했던 추운 추위 때문에 따뜻한 겨울 옷에 의지하고 있었으며, 아이들은 눈이 내리는 것을 보고 기뻐했다. Ati 아이들과의 인터뷰에서 "TCIS에 관해 가장 흥미로운 점은 무엇입니까?"라고 질문에 Ati 학생들은 TCIS 학생들의 친절과 공손함이 인정 받았다고 대답했다.

또한, Ati 부족의 수령은 학교가 학생들을 훈련시키는 방법이 학생들이 원했던 것이다.학생들에게 식량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식량 자원이 필요하다.

일상 생활과 꿈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Ati 부족이 최선을 다하고 긍정적인 삶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분명히 알 수 있다. 결정적으로 TCIS 커뮤니티는 Ati 학생과 부족 회원 모두의 활발한 삶과 꿈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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