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성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세종시 관내 5개 사회복지시설에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전달하고,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에 대한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금은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세종시장애인복지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5개 단체에 전달했다. 또한, LH 세종특별본부내 온누리봉사단은 행복도시 밀마루복지마을을 찻아 혼자 살고 있는 어르신들 가정의 주방, 거실 및 방 등을 청소하고, 담소를 나누는 등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조성순 세종특별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랑나눔활동 등을 실시해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LH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