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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 심사회의 모습(사진 위),창업지원대상자 현장 방문 및 격려(사진 아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지부장 김보현) 창업지원심사위원회(위원장 박인규)는 지난 17일 오후 1시 지부 회의실에서 박인규 위원장 등 심사위원 5명과 창업지원 신청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지원 심사회의를 개최하고, 창업지원자의 사업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심사는 창업을 희망한 이OO(38세) 중국음식점 운영, 최OO(40세) 자원재생업(고물업) 운영, 정OO(54세) 중국음식점 운영, 김OO(41세) 건축자재 설비업 운영 등 구체적인 사업 계획에 대한 면접이 있었으며, 이에 심사위원들은 창업지원 희망자가 제출한 사업계획서 등을 면밀히 검토 한 후, 중국음식점 및 자원재생업(고물업) 창업을 희망 한 이OO(38세), 최OO(40세)에게 점포의 보증금을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창업지원 심사위원들은 심사회의를 마치고, 창업지원을 받고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이OO(‘09년 창업지원자, 설비업), 안OO(‘09년 창업지원자, 자원재생업)의 사업장을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및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인규 심사위원장은 “창업은 100%의 가능성을 가지고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창업자가 어떤 경영 마인드를 가지고 사업을 하느냐가 중요하며 신뢰와 믿음을 줄 수 있는 열정만이 성공할 수 있다”고 당부의 말을 전하고 “용기를 잃지 말고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송병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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