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과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안기선)은 대전·세종·충남지역의 「12월의 우리고장 현충시설」로 대전시 동구 용운동에 위치한 ‘문충사’를 선정했다.

문충사는 을사늑약 폐기를 주장하다 순국한 연제 송병선 선생과 경술국치의 울분을 못 이겨 순국한 심석 송병순 선생 형제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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