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쪽 세번째 광해관리공단 강철준 충청지사장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강철준)는 20일 성주면 개화2리 함박골길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가정을 선정,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집 고쳐주기 프로그램은 노후화로 인한 생활에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도배, 장판, 연탄보일러 등을 새것으로 바꾸는 것이다.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는 매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가구를 선정, 연탄보일러 교체 및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해 나눔 문화 확산 및 따뜻한 겨울나기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강철준 지사장은 “주거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하고, "2011년도부터 운영하고 있는 미래코 해피하우스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폐광지역 주민의 에너지 복지증진 및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