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당진 아그로랜드서 약 700명 참가

[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기자] GS EPS(대표 손영기 사장)는 지난 23일 당진시 면천면에 위치한 아그로랜드(태신목장)에서 ‘2016년 당진 환경사랑 미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7회째로 당진지역 초등학생 약 700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자연 보호’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미술대회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스스로 미술에 대한 재능을 발견할 수 있게 하고자 기획됐으며, 그림 그리기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도 열려 어린이들에게는 즐거운 현장체험 학습의 시간이 됐다.

대회를 주최한 GS EPS는 “앞으로 당진을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이 창의성을 키우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사업을 통해 당진의 교육환경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GS EPS는 그 동안 당진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장학사업과 초ㆍ중ㆍ고교 교육기자재 지원, 실내 체육관 및 체육시설, 태양광 발전설비 건설 및 기증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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