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기자] 당진소방서(서장 방상천)는 지난 22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전국체전 대비 및 각종 재난 발생에 따른 신속한 현장대응 능력을 높이고자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사항은 전국체육대회(10. 7∼13)를 앞두고 주요 경기장인 당진실내체육관에 방화로 인한 화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상 상황을 부여해 각 부·반별 임무 및 역할을 완벽하게 숙지하고 복잡·다양한 재난현장에 적합한 대응체계를 확립하여 현장 대응능력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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