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예방 사진 전시는 차량의 통행이 빈번하고 차량 주차 후 여가활동이 빈번한 지점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며, 8월 25일부터 약 2주간 아산 신창휴게소, 아산터미널 내 롯데 시네마 영화관 앞에 전시되어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전시 될 계획이다.
차후 관내 휴게소 및 관공서, 지하철 역사 등에 확대하여 전시전을 실시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운전 습관이 개선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종민 서장은 "관내 교통사고 발생되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준비된 사진전과 관련하여 다양한 장소를 선정해 전시전으로 시민들의 안전의식 수준이 고취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