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운수업체 방문, 대형버스 법규위반행위 교육 및 운전자 음주감지 등 교통사고 예방 활동 나서
지난 달 17일 41명의 사상자를 낸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대형 교통사고와 관련하여 졸음운전 방지 및 전방주시의무에 관하여 교육하고 평소 빈번하게 일어나는 대형버스들의 과속 및 신호위반 등 법규위반행위에 대해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알렸다.
최승권 교통관리계장은 “사고 발생 시 대형사고로 직결되는 대형차량들에 대해 홍보 및 단속을 강화함으로서 대형 사고를 예방하고 시내 버스 뿐만 아니라 관광버스, 대형 화물차 등에 대해서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