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개국 20주년 맞이 감사이벤트 실시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대전대덕우체국(국장 한우향)은 다음달 1일 개국 20주년을 맞아 우체국 이용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 1996년 대덕구 문평동에 터 잡은 대전대덕우체국은 지난 20년간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고객의 신뢰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지역 내 물류 산업 및 친서민 금융서비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대전대덕우체국은 개국 기념일을 맞아 첫손님, 20번째 손님, 81번째 손님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다과를 제공한다. 아울러 25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33일간 우편·예금·보험 이용고객을 대상으로「개국 20주년 기념 사은 행운권 이벤트」행사를 진행해 추첨을 통해 90명의 고객들에게 제습기, 청소기 등 행운 가득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우향 대덕우체국장은 “이번 행사는 대덕구민 여러분의 우체국 사랑에 대한 작은 보답으로, 많은 분들이 우체국을 방문하시어 행운도 누리고 서로가 축하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사람으로 보면 스무 돌은 성년이 된 것으로 대덕우체국 또한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지역민에게 행복과 웃음을 주는 메신저로 대한민국 최고수준의 우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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