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에는 동성제약아산공장 임직원 10명이 참여하여 읍내주공아파트 어르신 20여명에게 염색서비스를 지원함과 동시에 아름다운 청춘을 선물했다.
동성제약아산공장 김동하 부장은 "지역사회에 많은 어르신들을 찾아다니며 염색봉사를 해드릴 수 있다는 게 너무 뿌듯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회적 활동을 진행하겠다."며 훈훈한 정을 전했다.
한편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염색봉사는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동성제약아산공장과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활발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