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8천세대 월동난방비 및 물품지원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는 2015년 기획사업‘따뜻한겨울나기 지원사업’으로 대전지역 에너지빈곤층 8천세대에 8억원 규모의 월동난방비 및 월동용품을 지원한다.

지난 4일 오후 3시 동구청에서 성금기탁식이 진행돼 관내 저소득계층 825세대에 전기장판 및 이불을 1335세대는 월동난방비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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