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온천1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선)는 지난 3일 부녀회지도자 20명과 온천1동장과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일 이어지는 궂은 날씨에 갑자기 추위가 찾아와 관내 거주하는 독거어르신들을 돌아보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어르신 20명에게 정성이 뜸뿍 담긴 다과를 준비하고 따뜻한 겨울 점퍼를 선물했다.

김명선 회장은 “추운겨울 행복온도를 올리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도록 더욱더 열심히 봉사활동을 해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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