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식이 끝나고 이장우 국회의원(왼쪽에서 두 번째)과 한전 대전충남지역본부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한전 사회봉사단과 동구 노인회 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권식)는 추석을 앞두고 이장우 국회의원(새누리당)과 합동으로 대한노인회 동구지회를 찾아 동구 양로원 165곳에 쌀 20KG씩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대한노인회 동구지회 강봉섭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장우 의원과 한전에 특별히 감사의 말을 전했고, 이장우 국회의원 또한 추석을 앞둔 시점에서 한전의 기부가 노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박권식 본부장은 “어르신들이 있기에 현재 우리 나라의 발전이 있을 수 있었으며, 이 자리를 만들어 주신 이장우 국회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전달식이 끝나고 한전 봉사단은 각 양로원으로 쌀 배달을 마쳤으며, 앞으로도, 노인회에 꾸준한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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