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발의 조례 5건…민생현안 해결위한 의원활동 활발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가 제209회 임시회를 9월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고 금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을 비롯해 제2회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등 안건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자활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금선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대표발의한‘대전광역시 유성구 자활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결산검사위원선임 및 운영에 대한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하경옥의원(행정자치위원장)이 대표발의한‘대전광역시 유성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심의·의결한다.

아울러 치매환자의 효율적관리와 지원을 위해 민태권의원이 대표발의한‘대전광역시 유성구 치매환자 관리 및 지원 조례안’과 광복 70주년을 맞아 나라사랑 마음을 확산하기 위해 송봉식의원이 대표발의한‘대전광역시 유성구 국기 게양일 지정 및 국기 선양에 관한 조례안’, 그리고 지역문화와 지역공동체 형성 및 주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구본환의원이 대표발의한‘대전광역시 유성구 마을축제 지원 조례안’을 심의·의결하여 주민편익을 위한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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