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의는 대전평생교육실천포럼 유민형 강사를 모시고 ‘올바른 자녀교육 행복한 대화법’을 주제로 우리는 자녀들이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에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아이들의 대답에 어떠한 반응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관계 개선이 이루어진다는 내용으로 70분 동안 강의를 실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강의에 참석한 계룡시청 직원은 ‘바쁜 직장생활로 인해 아이와 얼굴 보는 시간은 물론 점점 아이와의 대화가 줄어들었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아이와의 대화와 관계에 대해서 많은 공부가 된 것 같아 무척이나 즐거운 강의였다.”고 말했다.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실은 시간적 여건이 어려운 학부모들을 위해 희망하는 교육시간과 주제로 맞춤형 학부모 교육을 지원, 학부모 교육을 실시함으로 학부모 자녀교육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질 높은 학부모연수를 실시 다양한 기관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논산= 김서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