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식료품 2500만원상당, 저소득가정 및 지역아동센터에 전달 -

[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애터미㈜(대표 박한길)가 가장의 달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5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케 했다.

시에 따르면, 애터미㈜는 21일 공주시청에서 지역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 백미와 멸치세트 등 2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역의 복지소외계층 920세대와 지역아동센터 9개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역사랑 나눔 행사에 참여한 도경희 사장은“우리 공주지역에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소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애터미(주)는 2013년 11월 본사 이전 후 공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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