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50여명 참석‘어린이 안전체험 교실’ 실시

[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기자] 당진시 송악읍에 LNG복합화력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GS EPS(대표 : 고춘석)의 직원들이 지난 23일 당진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어린이 안전체험 교실’에 봉사자로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25일 월요일까지 이어지는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GS EPS 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했다.

이날 ‘어린이 안전체험 교실’은 당진시와 국민안전처가 주최하고, 어린이 안전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가정·재난분야와 신변, 교통, 자전거, 승강기,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심폐소생술과 구명조끼 착용법 등에 대한 체험활동이 이뤄졌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GS EPS 환경안전팀 직원은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깨우치고, 여러 체험을 해볼 수 있는 행사에 봉사자로 나설 수 있어 매우 뜻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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