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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마을회관에서 안경돋보기 수리.맞춤증정 브라이트봉사활동 실시

농어촌공사 논산지사(지사장 박천규)는 가야곡면 강청리 강청저수지에서 내고향물살리기 운동 및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맑은물과 깨끗한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 인근 농업인 등 100여명이 함께 참가하여 강청지 상류주변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각종쓰레기와 부유물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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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논산시 가야곡면 강청리 독점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100여 명에게 돋보기 무료 맞춤 증정 행사를 가졌다.

농어촌공사 논산지사는 이날 사회 공헌활동으로 전개하는 브라이트 운동(돋보기 무료 맞춤 증정)을 실시, 여러 사유로 돋보기를 구입하지 못해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밝은 세상을 선사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는 매월 지자체, 환경단체, 지역주민 등과 함께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 해오고 있으며 환경보존캠페인도 함께 펼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청정 농업용수를 공급하여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계도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천규 지사장은 “농어촌지역 고령 어르신들에게 맞춤 돋보기를 보내 주는 ‘브라이트운동’, ‘낡은 주택 고쳐주기’, ‘다문화가정 후원’, ‘복지시설 후원’과 함께 ‘내고향 물살리기운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면서 “농어촌사랑, 이웃사랑, 환경사랑에 맞춰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논산/한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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