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농협아산시지부(지부장 양태길)와 아산관내농협 조합장들은 선도농협 김치공장에서 농가주부모임(회장 박옥주)회원과 고향주부모임(회장 김미애)회원, 지역농협여성복지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김장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행사는 김장배추 2,500포기(10kg/500box)를 정성껏 김장담아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다문화 가정을 각 회원님들이 직접 방문해 올 겨울나기에 큰 힘이될 수 있도록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양태길 지부장은 "풍년농사로 채소값 하락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의 아픔을 함께하고 농촌을 살리는데 앞장서기 위해 김장김치나눔행사를 전개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이 힘을 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리량주 lyjsimon@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17일, 농협아산시지부(지부장 양태길)와 아산관내농협 조합장들은 선도농협 김치공장에서 농가주부모임(회장 박옥주)회원과 고향주부모임(회장 김미애)회원, 지역농협여성복지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김장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행사는 김장배추 2,500포기(10kg/500box)를 정성껏 김장담아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다문화 가정을 각 회원님들이 직접 방문해 올 겨울나기에 큰 힘이될 수 있도록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양태길 지부장은 "풍년농사로 채소값 하락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의 아픔을 함께하고 농촌을 살리는데 앞장서기 위해 김장김치나눔행사를 전개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이 힘을 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