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배드민턴대회 대회사를 하고 있다.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새마을금고중앙회(중앙회장 신종백)가 국민건강의 증진과 생활체육 배드민턴의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충남 천안시 상명대체육관 등 3곳에서 개최한 “제1회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배 국민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대회”가 새마을금고 가족과 배드민턴동호인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주최측인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박완주 국회의원, 허승욱 충남 정무부지사 등 내외빈 6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약 5천여명의 참가자가 축제분위기속에 배드민턴 기량을 겨루었으며,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 선수단의 수준 높은 시범 경기도 진행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계기로 매년 정례적으로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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