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순찰지도는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의 야외 활동이 빈번해짐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탈선과 안전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21일부터 3주간(오후 1시~오후10시) 매일 2명의 순찰조가 활동하며, 서천경찰서의 순찰차가 주기적인 지원활동을 병행하여 학생들의 건전한 여름방학 문화 정착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
이길수 교육장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탈선을 하지 않도록 지도·감독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바른 성품을 지닐 수 있도록 인성 중심의 교육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