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건강마을 만들기 2차사업에서는 전통문화교육, 생활 속 사진이야기, 실버건강운동 및 응급상황 대처 교육을 진행하여, 농어촌지역 주민들의 평생교육 참여기회 확대에 기여하였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혜전대학교 간호학과(지도교수 장옥자) 학생 30여명이 봉사자로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 지원과 더불어 농어촌지역의 어르신들과 ‘공감 대화’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의 김광식 원장은, “시범사업으로 실시된 농어촌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이 큰 호응 속에 종료 된 만큼 여러 보안사항들을 점검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