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만)은 19일 중회의실에서 관내 일반직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청렴동아리‘웅진골청렴이’ 협의회를 실시했다.

웅진골 청렴이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을 통한 깨끗하고 투명한 청렴문화 확산으로 교육수요자가 만족할 수 있는 공직사회를 만들고자 구성됐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올해 웅진골 청렵이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방식의 캠페인 전개, 교육기관의 구조적․관행적 업무처리 방식에 의한 부패유발 요인 발굴,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는 자원봉사 참여 등 구체적인 세부추진계획 등을 수립하여․추진할 예정이다

웅진골 청렴이 회장인 장순국(사곡중) 행정실장은 “동아리 운영으로 청렴에 대하여 좀 더 가까워 질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며 “적극적인 활동으로 관내 교직원과 교육수요자가 만족할 수 있는 공주교육에 보탬이 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주=정상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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