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와 학생간의 소통 및 학교폭력 예방
당진시 순성면 옥호리 ENG 인조잔디축구장에서 교사와 학생이 서로 몸을 부딪치고 호흡을 나누면서 한 팀이 되어 열정적으로 땀을 흘렸고, 경기가 끝난 후 잔디에 마주 앉아 서로의 땀을 닦으며 학생들과 마음을 나누었다.
순성중학교는 학교폭력, 사이버 폭력을 비롯해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한 학생들의 정서적인 안정을 헤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그래도 교육이 정답'이라는 소신을 갖고 있으며, 이 소신의 실천으로 순성중학교는 연중 사제동행 교육활동을 진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당진=최근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