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는 대전, 세종, 충남·북 지역의 사회복무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주 동안 사회복무요원의 직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협약한 기관들은 MOU 체결에 따라 사회복지현장에서 사회복지사를 보조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업무환경을 모니터링 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 김창기 회장은 “이번 MOU를 통해 충청지역 사회복지발전의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사회복무요원들의 업무지원은 많은 사회복지사들에게 큰 도움이 되므로, 사회복무제도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국재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장은 “현재 대전지역아동센터연합회(5.1), 대전사회복지협의회(5.2), 충남사회복지협의회(5.7), 충북사회복지협의회(5.14)와 MOU를 체결하였으며, 지역사회 복지발전과 더불어 행복한 사회복무요원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