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상종목에서 총 6개 메달 획득 -

아산성심학교(교장 윤경희)는 지난 16일, 천안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실시한 제 1회 충청남도 장애학생체육대회에 6명의 중고등학교 학생이 참가하여 창던지기, 투포환, 높이뛰기 등 육상 종목에서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메달을 획득의 주인공들은 ▲투포환에서 금, 창던지기에서 은을 획득한 고등학교 양정임 학생 ▲투포환에서 은, 창던지기에서 은을 획득한 중학교 강성서 학생 ▲높이뛰기에서 은을 획득한 중학교 원찬웅 학생 ▲창던지기에서 동을 차지한 고등학교 안재현 학생이다. 이를 위해 아산성심학교 운동부는 강화훈련 계획을 세워 출전 종목에 따라 6명의 학생들이 매일 1,2교시에 체력보강운동, 종목별 기술 훈련 등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해 왔다.

윤경희 교장은 “학교의 이름을 드높인 우리 학생들이 대단히 자랑스러우며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한 학생들과 이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며 지도했던 강승모, 서광택, 최윤석 교사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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