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세종시당은 9일 성명서에서“세종시가 시립의원의 개원으로 그동안 의료 인프라가 부족해 지역내 병원을 찾기 어려웠던 세종시민과 이주 공무원들의 불편이 해소됐다.”며 “시립병원의 개개원이 세종시민들의 의료서비스에 질적 양적 향상을 이루고 누구나 꿈꿔왔던 최고의 도시 세종이 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세종시당도 이날 성명서에서 "10일 개원하는 세종시립의원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위탁 운영을 맡게 되면서 시민들의 기대가 크다는 점에서 그 역할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면서 "세종시립의원의 개원이 그동안 부족했던 시민에 대한 질 높은 공공의료서비스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