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단독주택용지 분양설명회 개최
4월 16일 오후 4시 LH세종특별본부 대강당에서 개최
세종시 인근 공무원 및 지역주민등 관심고객에 충분한 정보 제공할 것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는 16일 오후 4시 세종특별본부 대강당에서 ‘실수요자 대상 단독주택용지 분양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복도시에서 이번에 공급되는 단독주택용지 384필지(주거전용 250~657㎡)는 중앙행정타운의 배후 주거지인 1-1, 1-2, 1-4, 2-3생활권(첫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급예정금액은 3.3㎡당 평균 275만 원이다.

본 설명회는 세종시 인근 공무원 및 지역주민 등 관심고객을 대상으로 행복도시 분양시장 전망 및 단독주택의 특·장점 등 분양관련 브리핑, 단독주택 전문가 초빙강의,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전문가 초빙강의는 단독주택 우수디자인 사례, 최신 건축 트렌드 등을 제시하여 ‘단독주택 건축의 이해도’를 높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최종영 LH세종특별본부 사업기획처장은 “이전 기관 직원 및 가족의 증가와 더불어 차별화된 주거공간에 대한 수요, 뛰어난 교육여건과 주거환경 등으로 인근 지역의 수요도 집중될 것”이라고 밝히며, "이번 분양설명회는 행복도시 내 최초로 공급하는 단독주택용지로 관심있는 실수요자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종=이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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