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지사장 주호안)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6일 공단 사옥 주변에서 깨끗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녹색실천의 날(Green Day) 행사 및 반부패·청렴 실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전직원은 중구 유천동 계백로 거리를 청소하고,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청렴공단’ 을 만들기 위해 지사에서 부터 앞장설 것을 홍보하며 청렴사회 구현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더불어 지속가능한 보장성 강화 방안이 담긴 전단지를 배포하고 ‘건강보험 보장성 80% 달성’을 위한 공단의 의지를 표명했다.

주호안 지사장은 “건강보험의 지속적인 미래를 열어나가고, 고객이 만족하고 직원이 행복한 깨끗한 공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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