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 대전·충청남도본부(본부장 김재학)는 9일 서구 탄방동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공사 미래전략에 대한 직원공감대 형성을 위해 ‘2013년 제도개선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관내 지사장 및 차장,지사 별 직원 대표,본부직원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본사 중·단기 경영목표와 맥을 같이하는 제도개선사항 공유와 금년 각종 고객만족도(CSI)대비 개선 방안 수립등 다채로운 주제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지적공사 대전·충남본부 김재학 본부장은 “지속 가능한 경영과 미래전략의 성공이 보장되기 위해서는 직원 간 소통과 공유가 전제돼야 한다.”면서 기관장과 직원대표의 역할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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