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6일 계룡산 쌀개봉을 바라본 전경
올해 계룡산 단풍은 이달 말쯤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17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계룡산 첫 단풍은 평년, 작년보다 하루 빠른 이달 16일 시작됐다. 이는 작년보다 하루 빨이 찾아왔다.

또 단풍은 앞으로 점차 확대돼, 산의 80%가 단풍이 드는 단풍 절정은 이달 27일 쯤으로 전망했다.

전국 유명산의 단풍 정보 확인은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에 단풍이 물든 정도를 단계별로 현황과 사진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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