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인형극, 난타체험, 짜장도 먹고, 신나는 방학 -
이날 행사는 온양3동 희망복지지원단가 주최하고 온양3동 사랑나눔회, 푸른아산21, 아산기초푸드뱅크에서 후원했으며 관내 지역아동센터아동 150여명이 참여했다.
공연은 2시간동안 환경인형극, 난타, 오카리나, 방송댄스 공연으로 알차게 이뤄졌으며 특히 난타공연에서 아이들이 직접 난타체험을 해 환호성을 지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공연 후 온양 3동주민자치 짜장봉사동아리 “두드림”에서 150여명의 아동들에게 짜장면을 만들어줘 공연도 보고 체험도 하고 짜장도 먹는 일석삼조의 시간을 가졌다.
이정호 단장은 “오늘 행사는 뜨거운 여름방학을 집에서만 보낼 아이들을 위해 기획했으며 오늘하루라도 아이들이 더 크게 웃고 즐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용일 온양3동장 “더운 날씨에도 오늘 행사를 위해 열정을 다해 애써주신 희망복지지원단과 사랑나눔회 주민자치봉사동아리 회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오늘행사로 지역사회의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