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마음으로 건강하게 사십시요”
한국농어촌공사 기술본부(본부장 심좌근)는 지난 2일 자매결연마을인 예산군 신양면 만사리 지역주민 90여명을 초대해 어버이날 맞이 점심을 대접했다.
이은성 설계진단실장은 “농업인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나눔파트너가 될 것이며, 공사 사업추진에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이하윤 만사리 이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기술본부의 도움으로 지역 어르신에게 효도를 하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 지역의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홍문표 당선자가 방문해 지역주민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면서 담소를 나누는 등 자리를 빛내 주었다.
기술본부와 예산군 신양면 만사리는 지난해 11월에 자매결연을 맺고 버섯종균작업 등 농번기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노후주택 고쳐주기 및 농산물 팔아주기 등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상호간 유대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대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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