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박물관, 어린이날 뮤지컬 ‘찰리아저씨의 마술공장’ 공연

국립공주박물관(관장 김승희)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오후 2시와 5시 2회에 걸쳐, 박물관 강당에서 퓨전 뮤지컬 “찰리아저씨의 마술공장”을 개최한다.

극단 찰리의 창작품으로, 마술쇼와 춤, 노래, 코믹마임, 전통풍악놀이를 결합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볼거리로 무장한 “찰리 아저씨의 마술공장”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그밖에도 이날 행사에는 백제문양을 이용한 페이스페인팅 체험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꿈과 상상력을 가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행사는 무료이며, 참여를 원하면 4월 24일부터 국립공주박물관 누리집 예약 또는 행사 당일 현장 접수하면 된다. 공주/정상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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