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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이비인후과 의원’의 남상인원장은 어머니 조내연여사와 부인 백종우자문위원에 이어서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한다.

남상인원장의 모친인 조내연 여사는 1968년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한 이래 44년동안 한결같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부인 백종우여사 역시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의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에서 적십자의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남상인 원장은 “노벨평화상을 4번이나 수상한 국제적인 인도주의 기구인 적십자사 활동에 동참하게돼 너무 기쁘다.”며 “오피니언 리더로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상인 원장은 6일 적십자사의 이웃돕기 프로그램인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가입해 매월 병원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한다고 밝혔다./송병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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