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선 대전보호관찰소장-박철완 대전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성년의 날을 맞아 보호관찰청소년에게 성인의 자긍심 심어주고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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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호관찰소(소장 한영선)는 39회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올해 성년이 되는 보호관찰청소년에게 성인으로서의 긍지를 갖게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는 출발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지방검찰청 박철완 부장검사, 임병도 범죄예방위원 대전 동구지구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올해 성년이 되는 보호관찰 청소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범죄예방위원대전지역협의회 후원으로 모범청소년 1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성년이 된 보호관찰청소년 95명에게 인장과, 전통찻상을 증정하며 이제 성년으로서 성숙된 자세로 책임을 다하고, 예와 격식으로 사람을 대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대전보호관찰소 한영선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성년이 되길 바란다.”는 성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박철완 대전지방검찰청 부장검사는 “성숙된 시민의식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성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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