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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에서 실시한 체감안전도 조사한 결과 논산.계룡 시민들이 도내에서 가장 안전감을 느끼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찰청은 2011년 1분기 체감안전도 조사결과 충남 논산경찰서(서장 김익중)가 도내 15개 경찰서 중 1위(전국 248개 경찰서중 1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감안전도 조사는 경찰청에서 주관해 전국 비접촉 일반국민 3720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형태로 이뤄 졌으며, 전반적인 체감안전도 조사와 함께 범죄안전도, 교통사고 안전도, 법질서 준수도 등으로 분야별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특히. 논산?계룡시민들은 분야별 조사결과, 집회시위.기초질서 부분의 법질서 준수와 교통사고 예방과 소통 부분의 교통사고 안전도 분야는 도내에서 최고로 안전하다고 느끼고, 생활안전 부분의범죄안전도 분야는 상위권을 나타내 논산.계룡시민들은 전반적으로 논산경찰 치안서비스에 만족해하며 높은 신뢰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산/한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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