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호 자유선진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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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은 우리의 꿈과 희망인 어린이들을 위한 제89회 어린이날입니다.
5월의 녹색 새순처럼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들이 모두 따뜻한 가정에서 환하게 미소 짓기를 바라며, 어린이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합니다.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오늘만큼은 여러분의 날이니, 아주 신나고 즐겁게 보내기 바랍니다.


착한 어린이들은 부모님과 선생님께 감사함을 간직하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웃어른을 공경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거나 아픈 친구들에게는 따뜻하게 보살핌의 손을 내미는 사랑과 배려의 정신도 갖고 있습니다.
어린이 여러분의 하얀 도화지 같은 깨끗한 마음속에서 미래에 대한 아름다운 꿈이 새록새록 자라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어린이는 우리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연마해야 합니다.
컴퓨터 앞에 오래있지 말고 부모님과 대화도 하고 운동도 해야 합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앞으로 좋은 책도 많이 읽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정의롭고 활기찬 어린이가 되리라고 굳게 믿습니다.

앞으로 어린이 여러분은 세계무대에서 눈부시게 활약할 소중한 존재입니다.
원대한 꿈을 가지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성장하기 바랍니다.
우리 어른들이 여러분의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줄 것을 약속하면서 다시 한 번 축하와 사랑의 마음을 가득 담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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