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전청년회의소(회장 김창식)은 지난 22일 오후 7시 오페라웨딩 4층에서 제23대 회장으로 선출되 2011년 회장.회장단 및 감사 취임식을 개최했다.

남대전JC 김 회장은 도약과 열정, 희망이 있는 남대전이라는 슬로건으로 남대전청년회의소를 4년만에 부활시켰다.

남대전청년회의소는 김창식 신임 회장, 이중혁 상임부회장, 김태선 내무부회장, 이종대 외무부회장, 정연석 선임감사, 조일석 감사로 이뤄졌으며 회원은 현재 39명의 회원들로 구성되 있다.

이날 취임식에는 임영호 국회의원, 이재선 국회의원, 이상민 국회의원, 임재인 의원, 오태진 의원, 대전발전연구원 이창기 원장, 뉴새마을회 오노균 회장, 사회복지협회 박상도 회장, 효사랑운동본부 오원균 회장, 대전투데이 김성구 사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남대전청년회의소가 대전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창식 신임회장은 " 남대전JC는 상호 친목도모와 자기 역략개발의 맞춰 회원들의 회월들을 이끌어 나갈 것이며, 대전시민의 일원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현실에 맞는 JC로 발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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