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역 어음부도율 추이
지난달 대전.충남지역 어음부도율이 전달에 비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18일 발표한 “3월중 대전.충남지역 어음부도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어음부도율(전자결제조정전, 금액기준)은 0.76%로 전달(0.15%) 보다 0.61%p 상승했고,전년동월대비 0.57%p 상승했다.
대전은 0.66%로 전달(0.14%)에 비해 0.52%p, 충남은 0.87%로 0.70%p 각각 상승했다.
부도금액은 286억원으로 전달(45.9억원)보다 240.1억원 증가했다.
부도업체수(당좌거래정지업체수)는 2개로 전달(1개)보다 1개 증가했다.
한편 3월중 신설법인수는 324개로 전달(285개)보다 39개 증가했다./송병배기자
대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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