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사업 활성화 공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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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이무식(예방의학교실) 교수가 지난 7일(목) 세계보건의 날을 맞아 ‘건강증진사업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그동안 보건교육 및 업무에서 우수한 수행 능력을 발휘하며 명확한 보건연구기록으로 관련 분야에서 훌륭한 귀감이 되어 왔으며 충청남도를 비롯하여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본부, 중앙정부, 지역 보건의료기관, 의료사업관련 기관단체 등의 보건의료정책 개발에 참여 및 평가, 기획, 자문, 지원활동 등을 통하여 국가보건의료 체제 및 사업 향상에 기여한 공이 커 이번에 표창을 받게 되었다.

이 교수는 2003년에 보건복주부장관상, 2008년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바가 있다. 논산/한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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