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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지희순)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정보화 역량 강화와 정보화 교육의 효과성 제고를 위한 지방공무원 정보화 역량 진단에 120명이 참여하여 원당중학교에서 실시했다.

이번 정보화 역량 진단은 지방공무원들의 현 정보화 수준 검정, 분석을 통해 선 진단, 후 맞춤 교육운영 체계 도입으로 정보화 교육의 효과성 제고와 정보화 수행능력 제고를 위해 열렸다.

진단과목은 이론분야와 실기분야로 나뉘어, 이론분야는 국가 정보화 정책, 정보 상식 및 PC활용 등을 평가하고, 실기분야는 워드프로세서, 프리젠테이션, 인터넷 검색 능력을 평가했다.

이번 진단은 온라인시스템 (CBT : Computer Based Testing) 접속을 통해 실시하였으며,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자체 보강교육 실시와 앞으로 공무원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희순 교육장은 “진단 결과에 따라 향후 정보화 역량을 높이기 위한 등급별 수준의 교육을 실시하는데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당진/최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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